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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뮤지컬 - 미인(ME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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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시작 전에  배경음악이  객석에 깔려서 

 

속세에 지친 관객의 마음을 부드럽게 어루만져 주었다.

 

이탈리아의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루도비코 에이나우디'의

 

'Oltremare'(Beyond the Sea).

 

삶의 지친 영혼에게 힘을 주고, 영감을 주는 음악.

 

음악의 힘은 위대하다.

 

 

미인은 언어의 유희다.

 

美人이 아니고, ME in이다.

 

1인극 뮤지컬이다.

 

박일곤 배우의 뛰어난 연기와 노래실력에 반해서 

 

또 보게 되었다.

 

무대조명도 뛰어나다.

 

아름다운 작품이다.

 

 

일란성쌍둥이 형제가 한 여자를 두고, 여자를 살해하고,

 

쌍둥이 중 한 명은 살해되고, 한 명은 살아난다.

 

누가  죽고, 누가 살아남았는가?

 

 

삶의 오아시스 같은 뮤지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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