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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전시회 - 토기에 담긴 고대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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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 백제박물관이 소장한 백제, 고구려, 신라, 가야의 토기와 

 

중국과 일본의 토기를 소개하고 있다.

 

토기는 진흙을 재료로 삼아 만든 그릇을 말한다.

 

자기는 고령토를 재료로 삼아 만든 그릇을 말한다.

 

고령토는 높은 온도에서도 모양이 바뀌지 않으며,

 

구운 후에는 아주 단단해진다.

 

 

토기는 주로 먹거리를 저장하고 음식을 조리할 때 사용하였다.

 

식량 채집 사회에서는 음식을 끓이는 데 쓰는 바리 모양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고,

 

농업사회에서는 처음부터 여러 가지 모양의

 

그릇이 만들어져 사용되었다.

 

위대한 東夷의 역사를 볼 수 있는 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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