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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의 아픔을 가지고 살아가는 보통 사람들의 이야기.
무대는 시골 산동네의 미용실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장희생 역의 장문규 배우,
무연고 사망자의 뒤처리를 하는 데,
기러기 아빠다.
이은정 역의 이호림 배우,
가위손 같은 미용실력을 가지고 있는 미용실 주인.
박스를 주워서 생계를 이어가는 한 할머니가 파마를 한다.
삶의 무게가 느껴지는 연극이다.
소소한 일상과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되돌아보게 하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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