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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이 시작되기 전에
BGM으로 깔리는 음악을 통해
연극이 재미있을 것으로 예고하였다.
에니오 모리코네의 '분노와 타란텔라 NO.3'가 흘러나오고 있었다.
연기력이 아주 뛰어난 배우들이다.
액션 영화 한 편을 본 것 같다.
검찰, 경찰, 범죄자들 모두 우리나라 어두운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배신과 음모가 판치는 사회를 풍자한다.
한기수 역의 진모 배우,
연기를 아주 잘한다. 마치 전직이 형사인 것 같다.
최도철 역의 양동근 배우,
마약 왕을 위해서 달리고 또 달린다.
박정진 역의 김남호 배우,
얼굴 표정하나 바꾸지 않고 능청스럽게 연기를 한다.
대한민국의 추하고, 부끄러운 현실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작품이다.
대한민국의 개들이(?) 없어져야 뷰티플 코리아가 될 텐데,
암울한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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