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회관

오늘은 친구를 만나
 
순천회관을 찾았다.
 
순천회관은 맛집으로 유명하지만, 단점이 있다.
 
음식이 아주 맛있어서 과식을 하게 된다는 약점이 있다.^^;
 
꼬막 매생이 조기매운탕 등이 일품이다.
 
 
친구가 기아 타이거즈 김도영 선수의
 
사인볼과 사인을 주었다.
 
좋은 친구가 있어서 슈퍼스타 김도영의 사인볼을 받아서
 
아주 유쾌한 하루였다.
 
2024년에  월간 10 홈런 10 도루를 KBO 최초로 달성했고,
 
내추럴 사이클링 히트를 KBO 역사상 두 번째로 달성했고,
 
최연소 30 홈런 30 도루도 달성해서
 
프로야구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어 준 최고의 스타다.
 
향후 KBO 역사를 계속 써가기를 기원한다.
 
그와 더불어서 슈퍼스타 김도영 선수의 사인볼의
 
좋은 기운이 나의 앞 길에 幸運이 되기를 빌어본다.
 
 
'친구를 갖는다는 것은
 
또 하나의 인생을 갖는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