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 쉐이크

무대는 영화관처럼 꾸며져 있었다.

 

 

영화 속 주인공 만달과 정화는 다른 누군가의 전하는 이야기에 휘둘리는 인물이다.

 

영화를 본 남녀 두 사람의 대화를 통해 알콩달콩한 사랑을 보여준다.

 

만달 역의 홍정호 배우와 정화 역의 김도희 배우의 케미가 잘 맞는 것 같다.

 

 

남자 역의 이원장 배우와  여자 역의 황려진 배우가  진실한 사랑을

 

만들어 가는 과정을 보는 것도 재미있다.

 

 

 

'최고의 사랑은 

 

영혼을 일깨우고, 더 많은 것을 갈망하게 하며,

 

마음에 불을 심고 마음에 평화를 가져다주는

 

사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