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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의 햇빛이 강렬하게 내리쬐는 날이다.
우연히 'B THE B'를 발견하게 되었다.
사막에 오아시스 같은 곳이다.
거대한 숲에 펼쳐진 광활한 자연을 마주한 것 같았다.
싱그러운 들판 속을 거니는 것 같다.
태초의 자연도 이런 모습이었으리라.
숲 속에서 힐링하는 느낌이었다.
'꽃을 피우는 위험보다
봉오리 속에
단단히 숨어 있는 것이 더 고통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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