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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보다 조금의 미래.
인류의 유전공학을 소재로 신선한 자극을 주는 작품.
홍콩 양승겸 연출가의 작품을 한국에서 공연하는데,
한국 배우들이 출연해서 이끌어 간다.
사회 유전자 공학 연구가 발전한 시대에
헤이즐, 팀 부부는 아이를 임신하지만, 검사 결과 태아나도 힘든 삶을 살 수 있다는
전문가 브라이언의 조언에 따라 고심에 빠진다.
뱃속의 아이를 살리기 위한 유전자 고치기.
그 일에 둘러 쌓인 수많은 의문들.
잰 역의 루이찬 배우는 잘 생긴 외모에
차분하게 연기를 한다.
브라이언 역의 엄대현 배우가
오늘 최고의 배우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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