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 올해의 첫 눈, 실연을 끝내자(Love at First Snow)

사람들은 늘 몸 건강을 위해  

 

운동, 영양섭취를 한다.

 

 

건강한 신체 못지않게 정신을 돌보는 활동도 필요하다.

 

명상이나 여행, 독서, 문화활동.

 

그리고 자연을 가까이하는 것 등이다.

 

 

필자 입장에서는

 

뮤지컬이나 전시회가 

 

영혼을 살찌우게 하는 데  좋은 것 같다.

 

 

고해 같은 바다에서  보물섬 같은 존재.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존재.

 

야구에서 역전 그랜드 슬램 같은 것이다.

 

 

인생에서

 

여행과 뮤지컬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정말 끔찍할 듯하다.

 

 

삶의 결말이

 

언제나 긍정적이고 낭만적이지만은 않을 수 있다.

 

행복의 기술은 불행을 포용하는 데 있다.

 

 

인생은 계획한 대로 흘러가지 않는다.

 

그래서 더 신비롭고 다채롭다.

 

 

오늘 뮤지컬도  홍콩 라이선스 공연이다.

 

실연의 아픔을 위로하기 위한 홍콩 여자 '분'

 

사랑의 추억이 가득한 한국행으로 마음을 정리하고자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우연히 대한민국의 아이돌 일수를 만나게 된다.

 

실연 치유 북이라고 볼 수 있는 공연이다.

 

 

홍콩 여자 이소분 역의 박하은 배우의 

 

성량이 맑고 고음이 좋다.

 

 

아이돌 일수 역의 루이찬 배우

 

정말 아이돌 같이 노래와 제스처 좋다.

 

 

한국 거주 대만인 서조량 역의 엄대현 배우

 

오늘도 역시 연기가 최고다.

 

 

첫눈 하니  SG 워너비 노래가 생각난다.

 

널 사랑해 가슴 아파도 괜찮아~~!

 

널 사랑해 눈물 흘러도 괜찮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