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

연극 - 플레이위드 햄릿

728x90

연극 플레이위드 햄릿은

 

햄릿이 펼치는 한바탕 놀이판이다.

 

햄릿을 위한, 햄릿에 의한, 햄릿의 쇼다.

 

 

4명의 배우들이 나와서 관객들에게 햄릿을 보여준다.

 

기존의 방식과는 다른 독특한 방식이다.

 

스니커즈를 신은 햄릿이 기타를 치고,

 

칼 대신 젭베들 들고 결투에 임한다.

 

 

아버지의 장례식을 치르고  우울한 시간을 간신히 버티던

 

덴마크 왕자 햄릿은 어머니가 삼촌과 결혼한다는 소식에

 

더 절망적이 된다.

 

여자친구 오필리어 말고는 樂이 없는 햄릿은

 

다락방의 전화기에 벨이 울리고,

 

수화기에서 2 달 전에 장례를 치른 아버지의 목소리를 듣는다.

 

햄릿은 아버지의 영혼이 남긴 말을 듣고 복수를 맹세하며

 

사건의 진실을 추적해 나간다.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햄릿.

 

 

 

사느냐, 죽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국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뮤지컬 - 보이 A  (0) 2023.06.29
뮤지컬 - 베르나르다 알바  (0) 2023.06.29
뮤지컬 - 투모로우 모닝  (0) 2023.06.26
전시회 - 데이비드 호크니전  (0) 2023.06.26
뮤지컬 - 모차르트  (0) 2023.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