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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덕수궁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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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조선왕조의 도읍지로서 지위를 획득한 이후 줄곧 최고의 도시로서 위치를 확보하고 있다.

 

조선왕조는 북안산 인왕산 낙산 남산으로 둘러싸인 경복궁 덕수궁 창경궁 창덕궁 경희궁 운현궁 종묘 등을 아우르고 있다.

 

오늘 처음 간 곳은 덕수궁이었다.

 

덕수궁은 임진왜란 때 피난 갔다 돌아온 선조가 월산대군의 집이었던 이곳을 임시 궁궐로 삼으면서 부터 궁궐로 사용되었다.

 

오전에 비가 내렸으나, 오후에 비가 개어서  참 좋은 날씨였다.

 

 

대한문

 

 

아름다운 연못

 

 

연못으로 흘러들어가는 물 

 

 

 

함녕전 

고종이 승하한 곳이랍니다.

 

 

 

 

 덕홍전

외국 사신을 접견할 목적으로 지은 전각이랍니다.

 

 

정관헌

 

 

정관헌 내부

휴식공간에는 헌을 붙였다고 하네요.

특히 공적인 공간

고종이 커피를 마신 곳이기도 합니다. 

 

 

 

 

 

 

한글을 창제한 위대한 대왕 세종 

 

 

 

덕수궁의 정전 중화전

전은 궁궐에서 가장 격이 높은 전각으로

왕과 대비, 왕비가 사용하는 전각에만 붙였다.

세자는 전자가 붙은 전각에서만은 지낼 수 없었다.

 

 

중화문과 중화전의 위용 

 

 

 

물시계 자격루

 

 

 

 

 

중화전 답도에 새겨진 용

 

어처구니

 

 

 

 

 

 황금색의 문

대한제국의 위상이 보이네요.

 

 준명당

 주로 업무공간이나 세자의 거처에는 당을 붙였다.

 

 석어당

 

 

 

 

 

 

 해시계

 

 

석조전 서관

 

석조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