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주

맨해튼&타임스퀘어(1)

728x90

 

 

  떠남은 아쉽고 즐겁다.

 

  정든 나라를 떠나  낯선 외국으로 떠나는 마음

 

 창밖에 비가 추적추적 오고,

 

 부드럽게 떠나는 이의 마음을 살포시 적셔준다.

 

 그대는 아는가?

 

 아쉬움과 설레임사이에서 떠남의 미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