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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의 끝이란 연극을 보았다.
아빠의 제삿날에 모인 가족들이,
할머니, 엄마, 딸, 아들, 사위가 모여서
남은 집을 어떻게 할 것인지 논쟁하는 과정에서 해프닝을 그린 연극이다.
전체적으로 사위 역의 박수연 배우가 지적이고 상황 파악을 잘해서
난처한 상황을 잘 헤쳐나가는 모습을 잘 표현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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