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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뮤지컬 - 베르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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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꽃 그늘 아래서

 

베르테르의 편질 읽노라~~!

 

어디를 가든  아름다운 음악이 귓가에  들리는 듯,

 

대 문호 괴테의 향기가 남아있는 베르테르의 뮤지컬을 보러 GO GO~~!

 

자연의 아름다움과 경이로움, 위대함을 보게 되면 마음이 정화되듯이,

 

뮤지컬도 대작을 보면 마음이 깨끗해지고, 삶의 활력이 생긴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유부녀를 사랑한 베르테르의 환희와 절망,

 

설렘과 고통을 느낄 수 있었다.

 

 

특히 로테 역의 김예원은 환한 미소와 밝은 표정으로

 

주인공으로서 아주 노래를 잘하고 멋진 연기에 최고의 점수를 주고 싶다.

 

 

시와 그림을 사랑하는 베르테르 역의 나현우는 꽃다운 청년으로 나오는데,

 

로테를 보고 첫눈에 사랑에 빠지고,

 

방황하고, 충동적이고, 소심하고, 여린 감성을 잘 표현한 것 같다.

 

 

이 번 뮤지컬에서  괴테의 아름다운 청년 베르테르의 열정적인 사랑과

 

순수한 로테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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