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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리 스타트'라는 영화를 보았다.
사람은 누구나 밤에 잠을 자고 아침에 일어난다.
저녁에는 죽음을 체험하고, 아침에는 삶을 시작하는 것과 같은 이치다.
주인공으로 나온 프랭크 그릴로와 부인 역으로 나온 나오미 왓츠의 연기가 멋지다.
오랜만에 양자경을 스크린으로 만나서 기뻤다.
매일 죽어야 다시 살아나는 주인공은 무의미한 삶을 살다가,
어느 순간 깨달아 킬러들을 물리치고, 부인과 아이들 구출하고,
지구를 구한다는 해피엔딩인데, 스토리가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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