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오늘은 강원도 춘천 중도에서 카누 체험을 하러 갔다.
카누는 가벼운 나무로 만들어져 있었고,
부드러운 물살을 노를 저어서 나가면 된다.
처음에 안전교육과 노 젓는 법을 배운다.
카누를 타고 나가자 한적하고 세상과 조금 떨어진
새로운 세상이 나왔다.
조용하고 평화로운 세상이었다.
마치 외국에 와 있는 것 같다.
자연과의 교감이랄까. 한 번쯤 카누를 타 보는 것도 괜찮을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