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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헤드윅 뮤지컬이다.
락 뮤지컬이다.
헤드윅 역을 열연한 고은성 배우는
새로운 별이다. 고음이 아름답다.
관객과 재치 있게 소통하며 말재주로 관중을 휘어잡는다.
차세대 스타다.
이츠학 역의 제이민 배우도 고음이 뛰어나다.
록 페스티벌이다.
힘찬 에너지와 열정적인 무대로 인터미션 없이 쭉 이어진다.
동독에서 소년 한셀이 엄마의 이름인 헤드윅으로 이름을 바꾸고,
성전환 수술을 받고 미국으로 가서 성공을 꿈꾼다.
내용보다는 열정적인 록 페스티벌이었다.
고은성과 제이민의 환상적인 노래 솜씨가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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