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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극 - 두만이 태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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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만이 태만이 연극.

 

음지의 삶을 사는 형 두만이,

 

복서로서의 꿈을 가지고 살아가는 동생 태만이,

 

둘은 쌍둥이 형제이면서, 부모가 누구인지도 모르는 고아다.

 

그들이 살아가기에는 현실의 벽이 너무 높다.

 

그들은 어떤 희망을 가지고 현시대를 버티고 버티며 살아가는 것일까?

 

'오징어 게임'같은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돈키호테의 꿈.

 

이룰 수 없는 꿈을 꾸고,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하고,

 

싸워 이길 수 없는 적과 싸움을 하고,

 

견딜 수 없는 고통을 견디며,

 

잡을 수 없는 저 하늘의 별을 잡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