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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제21회 한성백제문화제 - 대백제전 빛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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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는 우리나라 고대왕국 중의 하나이다.

 

고조선이 망할 무렵 북쪽에서 이주민이 한강 유역과 남쪽으로 내려왔다.

 

고구려의 한 갈래인 위례 부락이 차차 큰 세력을 이루어 백제로 발전하였다.

 

고이왕 때 한강 유역을 통합하여 고대왕국의 기틀을 마련하였다.

 

최전성기가 근초고왕 때이다.

 

고구려는 광개토대제, 백제는 근초고왕, 신라는 진흥왕 때라고 볼 수 있다.

 

왕을 부르는 칭호도,  고구려는 태왕, 백제는 어라하, 신라는 마립간(칸)이라 불렀다.

 

한강은 백제에서는 욱리하로 불렸고, 고구려에서는 아리수로 불리었다.

 

 

백제는 점차 국력이 약해져  한성-> 웅진(공주)-> 사비(부여)로 천도하게 된다.

 

660년 신라의 김유신 장군과 당나라의 소정방이 이끄는 나당 연합군에 의해

 

백제는 멸망하게 된다.

 

아직기와 왕인 등이 일본에 가서 학문을 전수해주었다.

 

백제 궁궐의 특징은

 

검소하되 누추해 보이지 않았고, 화려하되 사치스러워 보이지 않았다.

 

(검이불누 화이불치, 儉而不陋 華而不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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