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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뮤지컬 - 클림트(그 영혼의 시간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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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2년 어느 날.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화가가 탄생한다.

 

황금빛의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

 

시대의 흐름을 거스르며 새로움에 도전했던 클림트.

 

황금빛 작품들과 아름다운 영상미가 어우러져 눈과 귀로 즐기는

 

Artcal이다.

 

 

클림트 역에는 서승원 배우가 나온다.

 

 

에밀리 역에는 해윤 배우가 나오는데,

 

구스타프 클림트가 가장 사랑했던  연인 에밀리는 클림트의 대표작 '키스'의 주인공이다.

 

 

쉴레 역에는 이무현 배우가 나오는데,

 

노래 실력이 만만치 않다.

 

 

아델레 역에는 박주은 배우가 나오는데,

 

우아한 제스처며, 연기가 뛰어나다.

 

 

프란츠 역에는 안태준 배우가 나오는데,

 

클림트의 오랜 친구이지만, 클림트를 배신하고, 크라우스에게 가지만,

 

크라우스에게 배신을 당하고, 나중에 총으로 자살한다.

 

 

크라우스 역에는 최성원 배우가 나온다.

 

오늘 공연에서 카리스마 있는 목소리로 노래를 잘 불렀다.

 

 

클림트 그림 중에서는  '다나에'가 기억이 난다.

 

황금비로 변한 제우스가 다나에와 사랑을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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