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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뮤지컬 - 아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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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아몬드를 원작으로 뮤지컬을 만들었다고 한다.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소년 윤재라는 캐릭터로

 

윤재를 둘러싼 다양한 인간군상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윤재가 주변인들과 겪는 갈등과 화해를 통해

 

그의 특별한 성장을 담고 있다.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보여준다.

 

 

오늘 공연에서 최고의 배우는

 

악역이지만 곤이(윤이수) 역으로 나온 조환지 배우다.

 

고음이 아름답다.  발전 가능성이 많다고 보인다.

 

 

도라(이도라) 역에 송영미 배우도 음색이 좋다.

 

윤재의 친구 역으로 나온다.

 

 

주인공 윤재(선윤재) 역에는 문태유 배우가 나오는데,

 

안정적인 연기와 차분한 노랫소리가 좋다.


나에겐 아몬드가 있다. 당신에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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