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젊은 달 Y 파크(1)

728x90

예전에 '하슬라 아트월드'를 갔을 때

 

멋진 전시회를 보게 되었다.

 

고구려 백제 신라 등 삼국시대에 강릉을 하슬라라고 불렀다.

 

 

하슬라 아트월드에서 영월의 술샘 박물관을 리모델링해서

 

재탄생시킨 젊은 달 Y 파크이다.

 

 

입구에 있는 '붉은 대나무' 강렬한 색채로

 

우리의 마음을 끌어당긴다.

 

'목성'은

 

소나무 장작을 엮어서 만든 것이

 

생명의 분화구와 같은 빛과 에너지를 품은 바구니를 엎어 놓은 듯한 모양이다.

 

이탈리아에 갔을 때 판테온을 보는 느낌이다.

 

'붉은 파빌리온'은 

 

붉은 금속 파이프로 만들었는데, 공간과 공간을 이어주는 역할도 한다.

 

우주 위에서 유영하는 느낌이 든다.

 

타이어 재생 설치미술도 호기심을 자극하는 곳이다.

 

우주정원도 사진 찍기 좋은 장소이다.

 

실과 소금의 이야기도 독특하다.

 

 

 

무한한 영역인 우주를 유영하는 기분과

 

이탈리아 만신전같은 느낌과

 

우주를 유영하는 감각을 느껴보려면

 

젊은 달 Y 파크로 가야 한다.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젊은 달 Y 파크(3)  (0) 2022.05.29
젊은 달 Y 파크(2)  (0) 2022.05.29
아덴 카페  (0) 2022.05.26
월정교  (0) 2022.05.26
바실라 카페  (0) 2022.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