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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카파는 불세출의 사진작가이다.
바로 옆에서 폭탄이 터지는 순간에도 셔터를 누른다.
헝가리 부다페스트 출신이면서 유대인이다.
'카파이즘'은 자신의 생명보다 예술을 더 사랑하는 작가적 정신을 일컫는 말이다.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그 마음을 이야기한다.
게르다 타르는 세계 최초 여성 전쟁 사진작가이다.
폴란드 출신이면서 유대인이다.
로버트 카파의 연인이기도 하다.
앙드레 프리드만(로버트 카파) 역으로 나온 김준영 배우는
큰 키에 잘생긴 외모에
중저음을 오가는 목소리,
고음에서도 뒤지지 않는 노래가 좋다.
게르다 타로 역의 김이후 배우는
고음에서 힘차고 멋지게 노래를 불러서
게르다 타로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였는데,
성장성이 돋보인다.
두 명의 배우 노래 실력이 막강하다.
'뮤지엄 209'에서 라이프 사진전이 열린다고 하는데,
다음번에는 로버트 카파의 사진을 보러 가야겠다.
'당신의 사진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그것은 그만큼 가까이 다가서지 않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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