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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극 - 이 구역의 이기적인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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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러운 초록의 풀잎이 바람에 흔들리는 것이 느껴지는 오후다.

 

오늘은 미마지아트센터 풀빛 극장으로 달려갔다.

 

 

제목은 '이 구역의 이기적인 X'

 

젊음의 활력이 물씬 느껴지는 연극이다.

 

이별 역, 복수 역, 사랑 역.

 

현실에 없는 이별 역, 복수 역, 사랑 역 등

 

아이디어가 뛰어나다.

 

 

이별 역 - 내리실 때 미련이 없는지 다시 확인해 주십시오.

 

복수 역? - 함께해서 더러웠고, 다시 보지 말자!

 

 

영재와 나은이 주인공으로 나온다.

 

멀티 역의 오영석 배우의 번개 같은 역할 전환에 박수를 보낸다.

 

 

청춘은  그 자체만으로도  언제나 싱그럽고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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