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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뮤지컬 - 포미니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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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독일 영화 '포 미니츠'가 원작이라고 한다.

 

피아노 선율이 객석을 뒤덮는 공연이다.

 

 

살인죄로 수감된 천재 피아니스트, 제니,

 

격정적 연주로 마지막 4분을 파격적으로 연주한다.

 

우리에 갇힌 짐승처럼 거친 소리 없는 아우성이라고 할 수 있겠다.

 

제니에게 천재적 재능은 축복일까 저주일까?

 

 

크뤼거 역에는 이봉련 배우가 나온다.

 

한나와의 비밀을 간직하고 있는데, 피아노 선생으로 나온다.

 

 

제니 역에는 홍서영 배우가 나온다.

 

'차미'와 '리지'에 나왔던 배우다.

 

연기와 노래가 좋다.

 

 

크뤼거의 옛 연인인 한나 역에는

 

양지원 배우가 나오는데,

 

숨길 수 없는 아름다운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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