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 The Rommer

오늘은 의문의 시체를 둘러싼 산장 살인 사건을 주제로 한 공연이다.

 

제목은 The Rommer다.

 

예전에 봤던 '옆집 똥개"를 제목을 바꾸어서 공연하는 것 같다.

 

 

어리바리한 초보 탐정, 옆집 똥개 역의 황제훈 배우는

 

멀티 역으로 나와서 정말 열심히 열연해주었다.

 

오늘 최고의 배우인 것 같다.

 

박수를 보낸다~~!

 

 

양달희 역으로 나온 김도연 배우는

 

섹시 컨셉으로 나왔으나, 남편이 의문의 살해를 당한다.

 

 

최자웅 역의 육현석 배우와

 

정순정 역의 정승희 배우는 부부로 나온다.

 

산장 주인 인 오소문 역은 김일강 배우가 나오는데...

 

 

폭우로 길이 막혀  경찰이 올 수 없는 상황

 

폭풍우가 몰아치는 밤 산장에서 미스터리한 살인사건이 일어난다.

 

초보 탐정인 옆집 똥개는 이 살인 사건을 해결할 수 있을까?

 

 

여름에 보면  무더위를 가시게 할 수 있는 연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