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이것이 알리 콘서트 인가?
이것이 리사 콘서트 인가?
이것이 프리다 콘서트 인가?
프리다의 강렬하고 화려한 축제가 열린다.
음악과 미술이 삶의 활력과 치유를 보여준다.
알리와 리사는 인생 뮤지컬인 '레베카'에서
댄버스 부인 역을 완벽히 소화했다.
가창력에서 어느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알리와 리사의 환상적이고, 화려하고 정열적인 무대였다.
K 뮤지컬의 힘을 보여준다.
객석 좌우 화면에 시원한 그림이 투사되어
뮤캉스(뮤지컬+바캉스) 온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어려운 역경을 극복하고
멕시코 초현실주의 화가로,
불꽃처럼 화려하고 열정적으로 살다 간
여전자 프리다 칼로에게
경의의 박수를 보낸다.
VIVA LA VIDA(인생이여 만세)
'국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뮤지컬 - 수레바퀴 아래서 (0) | 2023.08.11 |
---|---|
뮤지컬 - 라흐 헤스트 (0) | 2023.08.10 |
뮤지컬 - WILD GREY (0) | 2023.08.03 |
뮤지컬 - 라흐 헤스트 (0) | 2023.08.02 |
전시 - 아라리오 갤러리 (0) | 2023.07.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