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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 역의 유소리 배우.
맑은 음색이 여름날의 청명한 하늘처럼 시원하다.
교장 역의 박소리 배우.
따뜻한 목소리가 좋다.
여름방학을 만끽하는 순수한 한스.
쳇바퀴에서 벗어나려는 한스.
새장을 벗어나려는 한스.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하일러.
개인적으로 봤을 때
한스와 하일러는 주다온 배우와 이서영 배우가 최고인 것 같다.
헤르만 헤세의 작품 '수레바퀴 아래서'가
여러 공연으로 재창조되어
전 세계 관객들의 마음에
아직도 살아 숨 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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