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 프리다

오늘은 임정희 배우를 보러 갔다.

 

예전에 '김주원의 탱고 발레'를 보러 갔을 때

 

하얀 색상의 임정희 배우의 빼어난 노랫소리가 나의 마음을 훔쳤다.

 

탱고는 3분의 사랑이에요.

 

춤은 소리 없는 노래,

 

노래는 춤이 없는 소리.

 

김주원의 탱고 발레는 정말로 백만 불짜리 공연이었다.

 

 

 

 

엄청난 가창력의 소유자인 김소향 배우는

 

무대를 휘어잡는 파워풀한 가창력과 맑고 고운 음색으로,

 

 

탭댄스의 달인  전수미 배우는

 

멋진 탭댄스와 춤,

 

그리고 뛰어난 말솜씨, 관객과의 대화,

 

유연한 몸동작으로~~!

 

 

엄청난 최강의 명품 배우들의 출연으로

 

임정희 배우는 빛을 발하지 못했다^^;

 

 

 

어쨌든 오늘 최고의 배우는

 

김소향, 전수미 배우다.

 

 

Last Night Show에서 사회를 본 전수미.

 

탭댄스의 귀재 전수미.

 

관객과의 대화로 분위기를 띄우는 전수미 배우.

 

 

엄청난 가창력으로 프리다 역을 완벽히 소화한 김소향 배우.

 

역시 프리다는 김소향 배우가 최고인 것 같다.

 

 

넘버는 '코르셋', '라비다', '허밍 버드'가 좋다.

 

운명은 잔인해

 

원래가 그런 거야

 

그러니 넋두리 때려쳐!

 

 

VIVA LA VI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