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초반에 거대한 샹들리에가 천정으로 올라가는 장면이 나온다.
앞쪽에서 보고 있노라면 무서운 느낌이 든다.
크리스틴이 비밀스러운 유령을 만나
프리마돈나가 되는 신데렐라 스토리다.
전동석 배우는 풍부한 가창력으로 오페라의 유령을
섬세하고 날카롭게 연기한다.
'지킬 앤 하이드', '팬텀', '드라큘라', '프랑켄슈타인'에 나왔던 배우다.
크리스틴 역의 송은혜 배우는 팝페라 가수로
'엘리자벳'에 나왔던 배우다.
뮤지컬은 연기와 노래가 합해진 종합예술이면서,
매력적인 배우들의 목소리와 연기에 관객들은 눈호강, 귀호강하며
다채로운 감동을 받게 된다.
대표적인 넘버 '오페라의 유령'은 오페라의 유령의
공포, 호기심, 천재적 음악성 등의 감정을 담았다.
오페라의 유령과 크리스틴, 라울의 사랑이야기.
'국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뮤지컬 - 22년 2개월 (0) | 2023.09.09 |
---|---|
연극 - 카르멘 (0) | 2023.09.08 |
뮤지컬 - 프리다 (0) | 2023.09.05 |
영화 - 물꽃의 전설 (0) | 2023.09.03 |
뮤지컬 - 프리다 (0) | 2023.09.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