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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뮤지컬 - 렛미 플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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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보았을 때도 좋았는데,

 

올해 두 번째로 보았는데도 감동이 밀려온다.

 

청년 남원과 정분의 러브 스토리.

 

노인 남원과 선희의 러브 스토리.

 

시간 여행을 통해 드러나는 선희의 비밀.

 

가슴 뭉클하고도 따듯한 아름다운 동화 같은 이야기.

 

 

청년 남원이 플랫폼에서 기차를 탈 것인가? (디자이너로서의 성공을 향해)

 

아니면, 정분을 만나러 갈 것인가?(연인과의 사랑을 위해)

 

선택의 기로에서 고민한다.

 

나라면 어떤 선택을 했을까?

 

 

김도빈 배우와 최수진 배우는

 

어쩜 그리 노인 연기를 잘하는지?

 

안지환 배우와 홍지희 배우는

 

톡톡 튀는 젊음을 잘 표현한다.

 

 

 

인생은 모험해보지 않으면

 

아무도 모른다.

 

인생은 결코 길지 않다.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다.

 

그 선택이 모여서 인생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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