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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뮤지컬 - 달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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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별처럼 반짝이는 시간.

 

리즈 시절,

 

화양년화는

 

이미 지나갔을까, 아니면 아직 오지 않았을까?

 

그것도 아니면 앞으로도 계속 올 것인가?

 

 

삶의 음악을 듣지 않는 사람이나,

 

자기 안에서 아름다움을 발견하지 못한 사람은

 

아직 화양년화가 오지 않았을 것이다.

 

 

오늘도 역시 야시 역의 신진경 배우의

 

파워풀한 목소리, 

 

가슴을 울리는 천상의 노랫소리에 

 

시간이 훌쩍 지나간다.

 

 

이장 역의 라준 배우 역시

 

코믹하면서도 노래 실력이 상당하다.

 

 

장촌 역의 이예지 배우는

 

정감 있는 할머니 역을 완벽하게 보여준다.

 

 

도깨비 세 마리가 나와서

 

숲의 눈물을 멈추게 춤추고 노래하는 장면은

 

역시 달가림의 하이라이트다.

 

도깨비를 열연하신 배우들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

 

 

인생에 

 

진정한 친구 하나 있으면

 

그 인생은 성공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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