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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지인들과 잠실 산책에 나섰다.
석촌호수 주변은 항상 새로운 아이템으로 장식을 해서
이벤트를 준비하는 것 같다.
타임머신을 타고, 1980년대로 가보기도 한다^^;
포근하면서도 편안한 산책이다.
인생이라는 종착역을 향해서 달리다가,
가끔 간이역에서 쉬기도 한다.
오래오래 추억으로 남기를 바라며.
다른 사람의 눈동자 속에서도 아픔을 볼 수 없는 사람과는
인생을 논하지 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