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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야 밀스타인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태어나
호주 멜버른에서 자랐으며 미국 뉴욕에서 활동 중인 일러스트레이터다.
이번에 전시하는 것은 '기억의 캐비닛'이라는 주제로 마이아트 뮤지엄에서 한다.
"제 작품이 사람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그들이 작품 속으로 들어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일라이 밀스타인
일라이 밀스타인의 작품은 순수미술과 상업예술의 경계를 넘나 든다.
캐비닛 1에서는 '뮤즈의 복수'라는 작품이 인상적이었다.
입구에 디스플레이해 놓은 '쉬고 마시고 사랑하라'도 응접실 소파 등이
편안함을 준다.
LG전자와 협업으로 그림이다.
캐비닛 2에서는 '분더캄머의 송환', '나라를 떠나며'가 인상적이었다.
마이아트 뮤지엄은 집에서 가까워서 편안하게 볼 수 있는
감성공간이다.
우리의 기억 속 캐비닛을 깨내서 상상의 나래를 펼쳐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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