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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뮤지컬 - 비아 에어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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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왕자의 작가 생텍쥐페리의 '야간비행'을 모티브로 한 뮤지컬이다.

 

1차 세계대전 종료 후 많은 전투 비행기들이

 

항공 우편을 운송하는 수단으로 바뀌고,

 

철도 같은 운송수단과 우편을 보내는 경쟁을 한다.

 

신항로 개척을 위해 각축전을 벌이던 시대의 이야기다.

 

 

 

하늘에서 모험을 하는 열정을 가진 파일럿인 파비앙 역에는 성태준 배우가 나오는데,

 

'사의 찬미', '경종수정실록'에 나왔던 배우다.

 

 

사람들의 소중한 순간을 음악으로 만드는 작곡가인 로즈 역에는 강혜인 배우,

 

'22년 2개월'에서 절정의 연기력을 보여준 배우다.

 

 

 

항공 우편국 국장 리비에르 역에는 황만익 배우.

 

 

비행사가 되어 하늘을 날고 싶은 우편배달부 메일 보이 역에는 김단이 배우가 나온다.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하는 배우다.

 

음색이 곱다.

 

'앤', '스프링 어웨이크닝'에 나왔던 배우다.

 

 

인생은 매일 비행기로 여행을 하는 것과 같다.

 

행복을 내일로 미루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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