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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뮤지컬 - 넥스트 투 노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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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마이클 리와 이서영 배우가 나온다.

 

그런데, 뜻하지 않게  앞 공연에서 공연했던 유회승 배우를 보게 되었다.

 

실물은 잘 생겼는데, 예전 '모차르트'에서 멋진 노래를 들려준 배우다.

 

 

마이클 리는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에서 나왔던 배우다.

 

댄 역의 마이클 리는 

 

흔들리는 가정을 지켜나가려는 노력을 잘 보여준다.

 

댄의 어깨를 짓누르는 아픔을 느낄 수 있었다.

 

아틀라스와 같은 심정이었으리라!

 

 

 

이서영 배우는 몇 년 전에 '넥스트 투 노멀'에서 처음 보았는데,

 

고음을 자유자재로 내고, 미친 연기력의 배우다.

 

나탈리 역으로 나와서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주었다.

 

향후 성장가능성이 매우 많은 배우다.

 

 

 

 

의사 역의 박인배 배우의

 

절제된 연기와 멋진 제스처가 좋다.

 

 

 

오늘은 헨리 역의 최재웅 배우와

 

나탈리 역의 이서영 배우를  공연 후에 볼 수 있어서

 

운이 좋은 날이다.

 

 

용맹하게 살아라.

 

재난에 대담하게 맞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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