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석촌호수 벚꽃 축제

728x90

일찍이 바다를 보고 나니

 

강물이 물 같지 않고,

 

무산의 구름을 보고 나니,

 

뭇 구름은 구름이 아니더라.

 

 

아름다운 미인이 줄줄이 지나가도

 

돌아보지 않는 것은

 

그대가 내 마음속에 있기 때문이다.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루덴시아(1)  (0) 2024.05.01
자작나무 이야기  (2) 2024.04.28
호프만 스토리  (0) 2024.01.28
디 마테오  (2) 2024.01.28
2024년 갑진년 청룡의 해  (0) 2024.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