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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뮤지컬 - 웨스턴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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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웨스턴 스토리다.

 

정통 서부극을 표방했지만, 실제로는 코미디다.

 

 

다이아몬드 살롱의 젊은 주인 제인 존슨 역의 조영화 배우가

 

오늘 최고의 배우다.

 

 

OK 목장의 결투에서 죽은 아버지의 원한을 갚으려고

 

서부를 유랑하는 빌리 후커 역의 박규원 배우.

 

'더 데빌: 파우스트'에서 X-Black 역을 멋지게 보여주었다.

 

오늘은 최고의 멋쟁이 총잡이를 열연한다.

 

 

와이어트 어프 역의 정민 배우.

 

'홀연했던 사나이'에서 큰 키에 수려한 외모로 

 

관객의 마음을 훔친다.

 

 

조세핀 마커스 역의 최수진 배우.

 

'아가사', '사의 찬미'에서도 인상적인 캐릭터를 보여주었다.

 

 

미 서부 최고의 총잡이들이 황야에 집결했다.

 

무법지대, 다이아몬드 살롱에.

 

가자! 코미디의 진수를 보러 다이아몬드 살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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