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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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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오랫동안 살면서

 

잠수교를 걸어서 가본 것은 처음이다.

 

야시장, 찐플리마켓, 구석구석 라이브, 피크닉 힐링존, 농부의 시장, 푸드 트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어서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가 있어서 좋았다.

 

외국인들도 축제에 참가해서 외국에 온 듯한 느낌이다^^;

 

 

사일런트 물멍 힐링존은

 

종이로 의자를 만들어 안에 방석을 놓아서

 

대여해 준 헤드폰으로 음악을 들으며

 

잠시 현실을 벗어나 휴식을 취할 수 있게

 

되어 있었다.

 

 

중간에 시원한 바람과 더불어

 

아름다운 선율이 흐르고,

 

한강도 흐르고,

 

내 마음도 흐르고~~!

 

라이브가 연주되어서 좋았다.

 

 

파란 하늘과 하얀 구름이 시원한 풍경을 보여주었다.

 

한강의 넘실대는 것과 더불어서 멋진 그림을 만들고 있었다.

 

다리에서 시원한 분수가 뿜어져 나와서

 

시원함과 영롱한 무지개가 떠서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시원한 한강바람을 맞으며

 

분수와 파란 하늘, 하얀 구름, 무지개를 보면서

 

잠수교를 뚜벅뚜벅 걸으며, 산책하면서

 

하루를 보내는 것도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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