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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그립고,
자연의 소리가 그리운 어느 날,
파주 지지향을 향해 길을 떠났다.
여행은 떠날 수 없음을 떠나는 것이다.
종이의 고향. 지지향(紙之鄕)
紙之香도 좋을 듯하다.(종이의 향기)
라이브러리 스테이라 큰 기대를 안 하고 갔는데,
드라이기기와 샴푸, 바디워시 등이 있었고,
나름대로 하루 정도 쉴만하다.
나의 애마를 타고 자유로를 따라서
파주 지지향으로 왔다.
주차는 지하 주차장에.
스테이는 5층이라 전망이 좋다.
방에 TV가 없다.
책을 위한 공간이다.
1층 외부에 GS 25 편의점이 있어서
먹고 싶은 게 있으면 24시간 운영하니,
언제든지 사 올 수 있다.
지지향은
편안하게 쉬고 독서를 하기에 좋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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