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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뮤지컬 - 금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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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저녁으로 약간 쌀쌀해지는  9월 어느 날,

 

퇴근 후 국립국장 하늘극장으로 향했다.          

 

 

올해는  단속이 심해서인지 금란방이

 

국립극장 하늘극장으로 옮겨서 오픈했다.

 

 

야외주(主)막에서 텀블러를 가져오면 음료를 따라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었다.

 

 

대환장 파티가 열리는 금란방.

 

 

서울 예술단에서 하는 공연은 수준이 높고, 배우들의  연기력도 탁월하다.

 

 

 

 

이머시브 공연(관객 참여형)이라 더 좋다.

 

 

9월 5일 서울에서 조선으로 시간을 통과했다.

 

 

조선최고의 핫플레이스 금란방을 가기 위해서다.

 

 

특히 전기수 이자상 선생이 온다고 해서^^;

 

 

오늘은 마담이 금승훈 배우였는데,

 

 

남자가 마담으로 나온 것도 색다르고,  연기를 깔끔하게 잘한다.

 

 

 

 

이자상 역의 김건혜 배우는

 

 

카리스마가 있는 멋진 배우다.

 

 

내가 없는 세상도 만들어~~!

 

 

조선 최고 전기수 이자상인데~~!

 

 

한동안 금란방 신드롬이 이어질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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