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조양방직

728x90

강화도에 가면  조양방직이 있다.

 

일제 강점기 민족 자본으로 세워진 최초의 방직공장이다.

 

지금은 카페로 리모델링해서

 

강화도의 명물이 되었다.

 

 

전체적으로 보면 조양방직 월드라고 보면 된다.

 

과거 70년대나 그 이전으로 돌아가서

 

시간여행을 하는 느낌이다.

 

 

황소상이 우뚝 서 있는 건물이 금고인데,

 

그 당시  대기업으로 

 

어마어마한 돈을 쓸어 담았다고 보면 된다.

 

 

입구에 출근 버스는 

 

어렸을 때 스쿨버스 같은 느낌이 난다.

 

 

안에는 카페와 빵집이 있고,

 

테이블이 엄청나게 많이 있는 대형 공간이 있다.

 

 

야외는 다양하게 조경이나 조각품들이 설치되어 있어

 

그 당시에도 최고의 시설을 갖춘 대기업이었을 듯하다.

 

 

실내와 실외 모두 인산인해였다.

 

강화 최고의 명물이다.

 

연인들과 추억여행하기에 최고의 장소다.

 

 

'공부하는 고통은 잠깐이지만  

 

못 배운 고통은 평생 간다.'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차이나 타운  (3) 2024.10.13
전등사  (0) 2024.10.12
경인 아라뱃길 크루즈  (3) 2024.10.12
김포 함상공원  (0) 2024.10.12
신두리 해안사구  (1) 2024.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