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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 소수림 태왕 시절
승려 아도화상이 창건했다고 한다.
소수림 태왕은 율령반포, 불교 수용, 태학 설립을 했다고 한다.
고려시대 정화궁주가 절에 대장경과 함께 옥으로 만든 법등을 기증하면서
진종사라는 절 이름을 전등사로 바꾸었다고 한다.
그 오랜 세월을 굳건하게 버틴 전등사에
경의를 표한다.(물론 재건과 보수를 하였지만^^;)
가을이 느껴지는 전등사.
조용하고 단아한 아름다움을 가진 사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