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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전시 - 백제인 (죽은 자의 이야기 산 자의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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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공원에 단풍이 노랗게 물들어 가는 계절에

 

전시회를 찾았다.

 

 

1500년 전 이 땅에 살았던 백제인의 모습은 어땠을까?

 

남겨진 기록에 따르면 백제인은 키가 크고 용모가 단정하였으며,

 

문신을 한 사람도 있었다고 한다.

 

 

백제 무덤은 돌무지무덤, 굴식 돌방무덤, 독무덤 등

 

시대와 지역에 따라 양식이 다양하다.

 

 

'당초에 백가가 바다를 건너왔다고 하여 백제라 불렀다.

 

사람들은 신라, 고구려, 왜 등이 섞여 있었으며, 중국 사람도 있었다.'

 

  -  수서 동이열전

 

 

당나라 염립본이 그린 '왕회도'를 통해 백제 사신을 볼 수 있다.

 

 

 

백제의 주무대는 산둥반도였다.

 

한반도는 백제의 22 담로 중에 하나일 뿐이다.

 

양나라 양직공도에서 

 

백제는 래이 마한이며 요서에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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