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 인간 탐구 생활(로미오와 줄리엣)

PL 역의 박혜원 배우의 연기력이 돋보인다.

 

SC 역의 류비 배우의 가창력이 좋다.

 

 

저 먼 미래  유토피아는

 

슈퍼컴이 컨트롤하는 완벽한 무릉도원이다.

 

죽음 없는 영원한 삶이다.

 

어느 날 유토피아는 슈퍼컴퓨터가 멸망을 진단한 후 꺼져 버린다.

 

그 해결책을 찾기 위해 지구를 방문한 

 

위원장 LE와 행성학자 PL은 '로미오와 줄리엣' 책을 발견하면서

 

유토피아의 멸망을 막기 위한 방안을 찾게 된다.

 

사랑의 가치와 소중함을 깨닫게 된다.

 

셰익스피어의 영원한 고전, '로미오와 줄리엣'을 다시 읽어야겠다.

 

 

'구름은 바람이 있어야 움직이고,

 

사람은 사랑이 있어야 움직인다.'

 

 

'첫사랑은 붉고 찬란하고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