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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전시회 - 마르크 샤갈 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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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은 살아있는 힘이다.

 

그 힘은 눈에 보이는 세계와 

 

마음속 세계를 이어주며,

 

평범한 일상도

 

경이와 신비로 가득한 환상으로 

 

바꾸어 놓는다.

 

색은 시간을 넘어  마음에 닿는 언어다.

 

현실과 환상이 경계를 허무는 샤갈의 세계는 시간과 공간이 자유롭게 흐른다.

 

그의 색채가 피어나는 순간, 우리는 그의 꿈속을 거닐게 된다.

 

작품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그 속에서 숨 쉬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파리 오페라 가르니에의 천장화가 멋지다.

 

 

"내게 그림은 창문처럼 보였고,

 

그 창을 통해 나는 다른 세계로 날아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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