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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상사와 서울숲(3) 서울숲에 간 이유는 역동적인 경주마 동상을 신문에서 보고나서이다. 군마상이라고 되어있는데, 예전에 뚝섬(뚝도)에 경마장이 있었다고 해서 입구에 조경이 되어있는 것 같다. 다이나믹 코리아처럼 질주하는 경주마들 사색의 길 거인상
길상사와 서울숲(2) 의미를 찾아서 점심 공양 한 순간도 헛되이 보내지 마라 무소유 나비 애벌레 화살표 옆이 나비랍니다. 나뭇잎처럼 보이죠~~! 책을 읽읍시다.
길상사와 서울숲(1) 법정스님과 관련이 있는 길상사 말로만 듣다가 이제야 가보게 되었다. 예전에 대원각이던 요정이 길상사로 바뀌었다고 한다. 김영한이라는 기생의 소유였다고 하는데, 그 당시에 시가로 천 억원 정도였다고 한다. 진향이라는 기생과 백석 시인과의 러브 스토리도 슬프다. 가을을 느낄 때..
민둥산 억새(3)
민둥산 억새(2)
민둥산 억새(1) 작년부터 가려고 했으나 기회가 닿지 않았는데, 오늘 드디어 강원도 정선을 가게 되었다. 민둥산의 은빛 축제의 향연이 열리는 곳을 가는 기분은 매우 설레었다.
한성백제문화제 한성 백제 문화제가 열리는 올림픽 공원 송파에는 풍납토성, 몽촌토성, 석촌동 고분군, 방이동 고분 등 백제의 혼과 숨결이 곳곳에 스며들어 살아 숨쉬고 있다. BC 5세기에 백제의 시조 온조왕이 한강유역에 도읍을 정했다고 한다. 고구려 주몽의 아들 온조와 비류 두 형제는 어머니 소서..
영휘원과 숭인원(2) 조선 최고의 왕. 세종대왕 세종대왕이 없었다면 우리는 아직도 이두나 한자를 쓰고 있을지도 모른다. 물시계 해시계 측우기 석물 세종대왕 기념관 의릉(경종과 선의왕후릉) 금천교 너머 의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