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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극 - 설레임이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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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홍대 별빛 소극장에서 하는  '설레임이 찾아왔다'는 공연을 보러 갔다.

 

공사장, 나사장, 여사장이 공동 운영하는 홍대포차에 여자 아르바이트생인 설레임이

 

면접을 보러 온다.  사장 중에 나사장과 설레임의 러브 스토리는 이루어질 수 있을까?

 

 

공사장 역에는 김영재 배우가, 나사장 역에는 김상후 배우가, 여사장 역에는 안 현 배우가,

 

설레임 역에는 한서아 배우가 나온다.

 

멀티 역에는 김호빈 배우가 나오는데, 오늘 공연에서는 멀티 역을 열연한 김호빈 배우에게

 

100점을 주고 싶다.

 

관객과 소통을 통해서 연극의 재미를 더해주고, 다양한 역을 과감하게 소화해서

 

배우 조진웅을 보는 듯했다.

 

발전 가능성이 많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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