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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스트라이크, 아웃' 연극은 가볍게 보러 갔다.
무거운 사회문제인 주제를 가지고, 약간은 코믹을 가미해서 풀어나가는 연극이다.
기간제 교사인 주인공 주영은 서울의 한 고등학교에 부임하면서
야구부 학생인 진욱의 폭력사건을 보게 되면서, 사회의 부조리에 대항한다.
야구부 감독인 현석 역으로 나온 강신일 배우가 능수능란하게 연기를 제일 잘한 것 같다.
노련함과 순간적인 재치, 애드리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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