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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전시회 - 레오나르도 다 빈치 미디어아트(다빈치의 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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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다빈치의 꿈'을 보기 위해서,

 

동탄에 있는 롯데백화점 전시관을 찾았다.

 

롯데백화점 지하 식품 매장은 천정이 매우 높고, 매장의 크기도 어마 어마했다.

 

예전에 두바이를 세 번 정도 가보았는데, 두바이 매장처럼

 

천정이 높아서 시원시원해 보이고, 매장의 넓어서 편안함을 주었다.

 

신세계 스타필드도 스트리트형으로 잘 만들었는데, 롯데가 동탄점은 심혈을 기울여 만든 것 같다.

 

르네상스 시대 최고의 천재인 레오나르도 다빈치를 만나러 가는 길은 설렘 그 자체였다.

 

이탈리아도 여러 번 가보았지만, 미술, 조각, 건축, 토목, 수학, 과학, 음악 등 전 분야에 걸쳐

 

천재성을 발휘한 레오나르도 다빈치같은 사람은  사회가 분업화되어서

 

앞으로도 영원히 나오지 않을 듯하다.

 

대표작으로는 끊임없이 신비로운 미소를 머금은 '모나리자' 그리고 '최후의 만찬' 등이 있다.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에가서 모나리자를 보게 되었을 때, 실망감이 컸다.

 

그림이 생각보다도 훨씬 작아서였다.

 

오늘 전시회를 통해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사생아인 것을 처음 알게 되었다.

 

비트루비안 맨(Vitruvian Man)의 그림이 인상적이었다.

 

 

'모든 것은 만물에 대한 호기심에서 시작된다.'